스토리
부모님과 같이 미술관에 오게된 이브 이상한 그림을 보고난뒤 미술관에 갇치게 된다. 작품을 보고있던 이브는 정신을 차리고 나니 홀로 남게된다. 다른 사람을 찾으러 돌아다니자, 미술관에 이변이 생기게 되는데.(스팀 게임 설명)
이후 감상
어렸을때 초등학교시절 초기버전부터 이브를 플레이 했었다. 그 당시 어렵기만 했던 기믹들은 나를 힘들게 했지만 점점 쉽게 느껴졌다. 이 게임 안에서 여러 그림들과 상호작용은 정말 신선했고, 스토리 또한 직관적이며 감동적이였다. 그때 그 감성으로 다시 볼수 없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 하지만 이점을 제작자도 알고 있었는지, 게임 내에 여러 변화가 있었다. 게임의 기믹이 다양하게 바뀐것은 물론 무엇보다 대화시스템이 생겼다는 점이다. 하지만 대화 시스템으로 게임내 힌트만 줄뿐 그 케릭터의 개인적인 스토리에 대해 알수 있는 것이 추가되지 않았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
그렇다 할지라도 기믹이 다양해진것은 정말 고마운 부분이다. 기존에 플레이 했던 사람들의 감동을 되찾아주기 위해 마련된 장치로 충분히 잘 작동했다고 생각한다. 2차 창작 규정에 관해 이메일을 보냈었던 적이 있었다. 여러번 받았을 이메일일지라도 친절하게 답해주신 메일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아마 이러한 배려가 남은게 아닐까 싶다. 지금 생각난건데 인원탈출로 못만들고 남은걸 혼자서라도 완성해볼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몇가지 기믹이 아에 사라진것은 좀 아쉽다. 추가회차를 플레이시 생기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좀 간소화 된것같은 경향이 있다. 이는 다회차 플레이를 하게 될때 자세히 이 글을 수정해 추가할 예정이다.
히든스테이지? 같은것도 구현이 되어있을것을 보이지만 이는 다회차플레이가 필수이며, 플레이하게 될때 이글을 수정하여 추가할 예정이다.
'게임 > 스팀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팀게임 영원히 사라진 환상향 - The Disappearing of Gensokyo (永遠消失的幻想鄉 ~ The Disappearing of Gensokyo) 엄청 짧은 리뷰 (0) | 2021.06.22 |
---|